블랙베리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와 제휴하여 차량 데이터 통합, 모니터링 플랫폼인
IVY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판매할 것이라는 기사가 뜨며 급등세를 보였습니다..
블랙베리는 평소 위 사진으로 보이는 키보드 달린 스마트폰 우리에게 친숙한데
이번에는 소프트웨어 IVY 플랫폼개발건으로 이슈가 됬습니다.
기사 발표당일 44.6% 급등, 거래량은 2천150만주로 전일 평균 380만주에 비해
약 7배 많았습니다.
특히 이번 상승은 블랙베리의 2003년 12월 23일 51%상승건 이후로 두번째로 큰 상승인데 휴대폰 시장에서 애플과 구글에 밀려나며 2017년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개발하기 시작, 소프트웨어 분야의 매출을 전체매출의 58.3%인 1억5천100만 달러로 늘어나며
성공적인 변화를 이루어냈습니다.
4차산업시대에 맞게 발빠르게 소프트웨어쪽으로 전문성을 높이고있는 블랙베리는
아마존과의 협업이 아니더라도 매력적인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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